중국에서 일부 유아용 기저귀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일부 부모들은 보다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홍콩으로 원정 쇼핑에 나서고 있으며, 중국 당국도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프랑스 국제방송 RFI 중국어판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중국 경제참고보의 보도에서 시작됐다. 일부 영유아 부모들이 특정 기저귀를 사용한 뒤 피부 발진과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사용을 중단하자 증상이 완화됐다는 사례를 제기한 것이다. 해당 매체는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시중 제품을 검사한 결과, 미국 브랜드 하기스와 중국 브랜드 비바바오베이, 베이비케어 일부 제품에서 독성 물질인 포름아미드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업계와 기업은 즉각 반박 보도가 공개된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