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중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패왕차희(CHAGEE)가 한국 진출과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에 문을 연 매장에는 수시간 동안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해외 사업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왕차희는 지난 5월 2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35억 4,600만 위안(약 7,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조정 후 순이익은 5억 700만 위안(약 1,14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1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브랜드 성장세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GMV(상품거래총액)는 79억 1,800만 위안(약 1조 7,836억 원)에 달했다. 특히 해외 시장이 가장 강력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