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일본 캐릭터 ‘치이카와’가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덜어주는 ‘전자 진통제’ 또는 ‘전자 이부프로펜’으로 불리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일과 시험, 실패와 불안이 반복되는 세계관이 젊은층의 현실과 맞닿으며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ちいかわ·吉伊卡哇)’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치이카와와 같은 캐릭터를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덜어주는 ‘전자 진통제(电子止痛药)’ 또는 ‘전자 이부프로펜(电子布洛芬)’이라고 부르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치이카와가 살아가는 세계는 그리 평온하지 않다. 캐릭터들은 일을 해서 생활하고 자격시험을 준비하며, 시험에 떨어지거나 위험한 괴물과 맞닥뜨린다. 친구가 갑자기 괴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