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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산 로봇, 유럽·미국 시장 공략 가속… “8개월 만에 수출 12배 급증”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생산된 로봇의 수출이 올해 들어 12배 이상 급증했다. 청소로봇부터 산업용 로봇, 수술 보조로봇까지 수출 품목이 확대되면서 중국 로봇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10월 18일 중국 선전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선전에서 수출된 각종 로봇의 수출액은 111억 3,000만 위안(약 2조 2,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배 증가했다.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품목은 청소로봇과 산업용 로봇, 수술 보조로봇 등이다.▌로봇 수출 신고 월 1만 건 돌파… 유럽·미국이 주요 시장선전만 국경검문소의 화물 통관구역에는 해외로 수출되는 로봇 제품을 실은 컨테이너 트럭이 잇따라 들어오고 있다. 국제물류 대행업체의 통관 담당자인 장쥔청은 올해 들어 수출 신고서에 로..

中 윈난성서 신종 초대형 버섯 발견… “높이 50cm 무게 2kg”

중국 윈난성의 숲에서 높이 50cm, 무게 2kg에 달하는 초대형 야생 버섯이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버섯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종으로, 생물 분류체계에서 새로운 과(科)까지 신설됐다. 중국과학원 쿤밍식물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윈난성 산림지역에서 대형 야생 균류를 발견하고, 이를 신종인 패왕전균(霸王滇菌)으로 명명했다. 연구진은 이 버섯이 기존에 알려진 어느 과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새로운 분류군인 전균과(滇菌科)를 신설했다. 현재 전균과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된 종은 패왕전균이 유일하다. 패왕전균은 자낭균류에 속하는 버섯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자낭균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종류 중 하나다. 분류학적으로는 검은혹버섯목(Xylariales)에 속하며, 이 목의 균류는 주로 썩은 나무 그루터..

상하이 푸둥공항, 아시아·태평양 항공 연결성 1위… 中 4개 공항 TOP10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항공 연결성이 가장 높은 공항으로 선정됐다.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본부(ACI APAC & MID)가 7일 발표한 ‘항공 연결성 지수(Air Connectivity Index)’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은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에 올랐다. 상하이 푸둥공항은 연결성 순위뿐 아니라 전년 대비 개선 폭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기록했다. ACI의 항공 연결성 지수는 단순히 취항 노선이나 목적지 숫자만 비교하는 방식이 아니다. 운항 빈도와 목적지의 경제적 비중, 항공기 규모, 국내선·국제선 여부, 직항 및 환승 연결성 등을 종합해 공항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지역과 효율적으로 연결돼 있는지를 평가한다. 2025..

중국 북한 신압록강대교 10월 15일 개통|단둥–신의주 연결, 완공 12년 만에 통행 시작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12년 만인 오는 10월 15일 정식 개통한다. 14일 중국 현지 소식에 따르면, 중국과 북한 당국은 신압록강대교의 개통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교량 통행을 시작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압록강대교는 북·중 간 도로 화물 운송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건설된 왕복 4차선 도로 교량이다. 지난 2010년 양국 합의에 따라 2011년 10월 착공했으며, 중국 측이 건설비 약 22억 위안(약 4천억 원)을 전액 부담해 2014년 10월 교량을 완공했다. 총연장은 약 3,026m에 달한다.교량은 단둥시 남부 랑터우 지역에서 압록강을 건너 신의주 남쪽 지역을 연결한다. 당초 교량은 2014년 완성됐으나, 북한 측 연결 도로와 세관·검역 등..

中 CXMT 반도체 기술 진전 발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D램 저장밀도를 최대 50%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구조 개발에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대만의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주가 하락으로 추정 자산이 하루 사이 55억 달러 감소했다.▌SK하이닉스 10.1%·삼성전자 7.4% 급락10월 13일 아시아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10.1%, 삼성전자는 7.4% 하락했다. 두 기업의 주가 하락과 함께 코스피지수도 5.4% 넘게 떨어졌다.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는 약 13.3%, 대만의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는 약 2% 하락했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도 8.5% 떨어졌다.미국 시장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의 약세가 이..

2026 마카오 FIBA 3×3 농구 월드투어|10월 17~21일 성바울성당 앞 무료 관람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성바울성당 유적 앞에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국제 3대3 농구대회가 열린다.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 Ub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16개 팀이 참가하는 FIBA 3×3 월드투어 마카오 대회가 17\~18일 개최되며, 19일부터는 그레이터베이 지역투어 결승대회가 이어진다. 두 대회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IBA 3×3 월드투어 마카오, 10월 17~18일 개최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는 ‘FIBA 3×3 월드투어 마카오 2026’이 10월 17~18일 성바울성당 유적 앞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 FIBA 3×3 월드투어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3대3 농구팀이 참가하는 국제 클럽대항전 시리즈다. 2026년 투어는 4월 개막했으며, 마카오 대회는 시즌 주요 경기 가..

中 전기차 이용한 ‘차박 여행’ 인기 확산… “호텔비 절반이면 충분”

중국에서 승용차를 숙박 공간으로 활용하는 ‘차박 여행(床车旅行)’이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의 실내 공간과 전원 공급 기능을 활용해 차량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해결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관련 SNS 콘텐츠 조회수도 1억 회를 넘어섰다.▌승용차 뒷좌석이 침실로…SNS 조회수 1억 회 돌파 중국 샤오훙수 등 SNS 플랫폼에서 차박 여행 관련 게시물의 조회수가 1억 회를 넘어섰다. 차박 여행은 일반 승용차의 뒷좌석을 접고 매트리스와 암막 커튼 등을 설치해 차량 내부를 임시 숙박 공간으로 사용하는 여행 방식이다. 차량 뒤편에 타프를 설치하면 야외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차량 전원에 전기냄비와 커피머신, 프로젝터 등을 연결해 취사와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기차는 외부 전원 공급..

중국 닝샤서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 개막…아시아 최초 개최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10월 12일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와 국제포도와인기구(OIV) 총회가 개막했다. 세계 포도·와인 대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창설 이후 처음이다. 국제포도와인기구(OIV)는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분야의 국제 표준 및 과학기술 협력을 담당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다. 회원국의 와인 생산량은 세계 전체의 약 90%, 포도밭 면적은 약 85%를 차지한다. 중국은 2025년 OIV에 정식 가입해 51번째 회원국이 됐다. 가입 이듬해 세계 포도·와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닝샤 인촨이 국제 와인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지가 됐다. 닝샤는 중국의 주요 와인 생산지역 중 하나로, 허란산 동쪽 기슭을 중심으로 포도 재배지와 와이너리가 조성돼 있다. 이번 대회 개막식 행사장에..

중국 라오스 국제 열차 누적 이용객 8,000만 명 돌파|쿤밍~비엔티안 최단 9시간 36분

중국 윈난성 쿤밍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중국~라오스 철도(中老铁路)의 누적 이용객이 8,000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12월 3일 개통 이후 여객 수송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국 시솽반나와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국제 관광 노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철도 쿤밍국그룹은 10월 9일 중국~라오스 철도의 누적 이용객이 개통 이후 8,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철도 개통 이후 열차 운행 횟수도 크게 늘었다. 중국 구간의 하루 여객열차 운행 편수는 개통 초기 8편에서 최대 86편으로 증가했으며, 라오스 구간은 4편에서 최대 18편으로 확대됐다. 중국과 라오스를 직접 연결하는 국제여객 열차는 2023년 4월 운행을 시작했다. 쿤밍~비엔티안 구간의 하루 운행 편수는 초..

중국은 지금 2026.10.13

10월 백두산 날씨|주간 예보 10월 12일~18일 여행준비 옷차림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백두산은 주 초반 눈과 급격한 기온 하강의 영향을 받은 뒤 주 후반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이번 주 최저기온은 -9℃, 최고기온은 9℃이며, 13일 폭설과 14일 강추위가 천지 관람의 가장 큰 변수다. 눈이 그친 뒤에도 정상도로의 적설과 결빙 상태에 따라 북파·서파·남파 천지행 차량 운행이 제한될 수 있다.​12일은 흐린 날씨 속에 진눈깨비가 예상되고, 13일에는 폭설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14일은 눈이 그친 뒤에도 낮 최고기온이 -3℃에 머물러 이번 주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이다. 15일에는 다시 눈과 진눈깨비 가능성이 있으며, 16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회복되겠다. 17일은 낮 기온이 7℃까지 오르고 18일에는 다시 영하권의 아침 추위가 예상된다.​천지 조..

중국은 지금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