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성인식 기술의 선도기업인 커다쉰페이(科大訊飛, iFLYTEK) 산하의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쉰페이의료과기(iFLYTEK Healthcare Technology)’는 2024년 12월 3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중국 최초의 의료 AI 상장기업’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의료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상장 6개월이 지난 2025년 6월, 타오샤오둥(陶曉東) 총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향후 1~2년 이내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타오 총재는 인터뷰에서 “동일한 질환이라도 환자에 따라 진료 방식이 달라진다”라며, “경험 많은 의사는 개별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지만, 현 단계의 대형 AI 모델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