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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샤서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 개막…아시아 최초 개최

스콜레 2026. 10. 13. 20:48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 개막식 행사장 외관. / 사진=신화통신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10월 12일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와 국제포도와인기구(OIV) 총회가 개막했다. 세계 포도·와인 대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창설 이후 처음이다.

국제포도와인기구(OIV)는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분야의 국제 표준 및 과학기술 협력을 담당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다. 회원국의 와인 생산량은 세계 전체의 약 90%, 포도밭 면적은 약 85%를 차지한다.

중국은 2025년 OIV에 정식 가입해 51번째 회원국이 됐다. 가입 이듬해 세계 포도·와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닝샤 인촨이 국제 와인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지가 됐다.

닝샤는 중국의 주요 와인 생산지역 중 하나로, 허란산 동쪽 기슭을 중심으로 포도 재배지와 와이너리가 조성돼 있다. 이번 대회 개막식 행사장에서도 닝샤산 와인이 전시됐으며 해외 참석자들이 지역 와인을 살펴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는 국제포도와인기구 총회와 함께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외국인들 /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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