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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에 첫 ‘치이카와 라멘’ 매장… 오픈 전부터 예약객 줄섰다

스콜레 2026. 10. 2. 09:20


일본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ちいかわ·吉伊卡哇)’를 테마로 한 라멘 전문점이 중국 본토에 처음 문을 열었다. ‘치이카와 라멘 부타(CHIIKAWA RAMEN BUTA)’ 중국 1호점은 9월 29일 상하이 난징둥루의 홍이국제광장에서 시범영업을 시작했다. 개점 첫날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예약 방문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섰다.

상하이 난징둥루에 중국 첫 매장

매장은 홍이국제광장 5층에 자리 잡았으며 좌석은 약 40석 규모다. 내부에는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우사기 등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라멘은 면의 양에 따라 미니·소·대 세 종류로 구성됐다. 미니는 치이카와, 소는 하치와레, 대는 우사기를 각각 모티브로 한다. 

예약 접수 10월 5일까지 조기 마감

중국 1호점은 예약제로 문을 열었다. 9월 27일 밤 예약 접수를 시작한 뒤 신청자가 몰리면서 29일 정오 무렵에는 당시 예약이 가능했던 10월 5일까지 모든 시간대가 마감됐다. 

중국에서 치이카와의 인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2024년부터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 등에서 중국어 자막 애니메이션이 공개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다.

이후 오프라인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중국 본토 첫 공식 플래그십스토어가 상하이에 문을 연 데 이어 항저우와 난징, 싼야, 광저우, 선전 등으로 매장이 확대됐다. 이번 라멘 전문점까지 문을 열면서 중국 내 치이카와 사업 영역도 캐릭터 상품 판매에서 외식 공간으로 넓어졌다. 

치이카와 중국 공식 웨이보는 상하이 라멘 매장 개점을 앞두고 중국 본토 첫 매장이라고 밝히며 9월 29일부터 시범영업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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